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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콜릿’ 윤계상-하지원, 거성 호피스서 재회→새로운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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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과 하지원이 새롭게 인연을 시작한다.

13일 방송될 JTBC ‘초콜릿’은 거성 호피스에서 재회한 이강과 문차영의 이야기를 담아 시선을 모았다. 

드라마 ‘초콜릿’은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인연을 이어가는 이강과 문차영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볼 새 없이 엇갈리기만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강을 향한 문차영의 마음은 짙어져만 갔고, 이강의 오해는 깊어졌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이 거성 호스피스 병원에서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JTBC ‘초콜릿’ /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마주친 이강과 문차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막무가내 환자 김노인(오영수 분)과 동생 문태현(민진웅 분) 사이에서 두 사람을 막고 있는 문차영.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후 거성 호스피스로 온 이강의 모습도 담겼다. 

이에 거성 호스피스의 의사와 요리사로 재회한 이강과 문차영의 앞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권민성(유태오 분)의 죽음으로 상처와 외로움이 더 깊어진 이강과 그를 향한 감정이 여전히 남은 문차영이 이번에는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의 휴먼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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