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멤버들과 닮은 동물을 발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사부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행을 택했다.
이날 뉴질랜드 공항에 도착한 양세형은 자신들을 부른 사부에 대해 추리했다. 멤버들과 닮은 동물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질랜드 소를 본 이승기는 “육성재가 머리내린 것처럼 생겼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성재처럼 움직이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뉴질랜드 말을 본 그는 “이상윤 형 염색했을 때랑 똑같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뉴질랜드 사부의 정체는 바로 김병만이었다. 그는 멤버들을 직접 마중하기 위해 비행기를 조종하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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