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튜버 도티가 샌드박스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드박스파티 #여기넘죠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는 의자에 앉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다리가 길어보여요”, “도대장님 포즈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도티는 현재 유튜브 ‘도티 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약 250만 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
이에 지난 2016년 ‘유튜브 골드 플레이버튼상’을 수상했으며 다음해에는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올해 나이 34인 그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라는 학력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최근 활동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질문의 시대, 어나더 레벨을 보여줄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