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결혼 후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민낯이지만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앙 기대되요 ㅎㅎ 로댕이 개콘에서 활약 기대할게용", "오ㅋㅋㅋㅋ좋아보인다", "언니 너무 예뻐요 남편과 정말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지난해 6월 MBN ‘아궁이’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안소미는 “남편이 당진 사람인데 사귄지 3일 만에 동거를 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소미는 “시어머니께서 교제 사실을 알고 짐을 싸서 남편을 서울로 올려보냈다”고 밝혔다.
이어“그렇게 속전속결로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소미는 동갑내기 회사원 김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2017년 4월 결혼해 딸 로아를 낳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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