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과 함께한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6시 인스타 라이브 브이라이브로 보자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현은 핸드폰 카메라 어플로 털모자 CG를 얼굴에 입힌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뒤에 앉아있는 이찬혁은 무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나도 콘서트 가고 싶다”, “악뮤콘”, “수현언니”, “뒤에 찬혁이 잘 생겼다”,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현은 악뮤 전국투어 콘서트 ‘항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4일과 11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춘천, 청주 등을 다닌다.
SBS ‘케이팝스타 시즌 2’ 출신인 악뮤는 2014년 1집 앨범 ‘PLAY’로 데뷔했다. 당시 ‘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몽골 유학 출신의 남매가 활동한다고 해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9월에는 3집 앨범 ‘항해’를 발매,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금일 악뮤는 오후 6시 브이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