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이병헌, 50대 나이 무색한 꽃미남…‘백두산’ 개봉일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최파타’ 최화정과 이병헌, 하정우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인스타그램에는 “평소에 주위 사람들 별명을 잘 지어준다는 하정우 씨가, 화정 디제이에게 지어준 별명은? 최파타에 영화 추격자로 첫 출연했던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다며 #최화사 #최화사선생님 #이병헌씨별명도올해안에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병헌과 최화정은 가운데에 최화정을 낀 채 양쪽에 서있다. 두 남자를 동시에 팔짱 낀 최화정의 아름다운 미소와 양옆 배우의 부드러운 표정이 이목을 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멋져요. 백두산 꼭 봐야지”, “으악 내 심장”, “이병헌 배우 멋져요”, “조각과 함께 사진을. 오늘 귀도 눈도 행복했어요”, “와우! 별명 잘 어울려요. 최화사”, “세 분 모두 아우라가. 세월이 지날수록 더 멋져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하나로 꼽히는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이날 라디오에서 이병헌은 하정우와 만난 것에 관해 “예상했던 것보다 하정우 씨의 순발력이 빛났다. 카메라 뒤에서도 스태프들과 재밌는 이야기를 하던데 보통 순발력과 유머 감각이 아니다”며 “한 마디로 가만히 못 있는다”고 말했다.

이에 하정우는 “이병헌은 프로 배우 그 자체다. 경험도 많으시고 작품도 많이 하셨고, 멋진 배우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며 “특히 액션신들 멋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하정우는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들과 최화정에게 별명을 지어줬다. 계산을 잘 하는 수지는 ‘배회장’, 주식에 관심이 많은 전혜진은 ‘슈퍼개미’, 최화정은 ‘최화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에 관해서는 “별명짓기 너무 어렵다. 물 샐 틈이 없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백두산’은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이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이뤄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2세 관람가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