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하는 에이오에이(AOA) 혜정이 근황을 전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AOA(에이오에이) 멤버 혜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따 만나"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혜정은 깜찍한 표정과 포즈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27세인 혜정은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했고, 본명은 신혜정이다. 혜정은 AOA 유닛 그룹 AOA 크림 멤버로도 활약했다.
또한 혜정은 데뷔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혜정은 그동안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퍼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혜정은 tvN 'SNL 코리아'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혜정은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던 당시 몸매가 강조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현재 AOA 혜정은 배우 류의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혜정과 류의현은 지난 4월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당시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혜정의 남자친구 류의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7년 MBC '뉴하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류의현은 '여왕의 교실', '쇼핑왕 루이', '에이틴', '에이틴 시즌2' 등에 출연했다.
류의현의 올해 나이는 21세다. 혜정과 남자친구 류의현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혜정은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AOA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다. 엠넷 '퀸덤' 종영 이후 '날 보러와요'로 완전체 컴백한 AOA가 '런닝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