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합류하게 된 씨스타(SISTAR) 출신 배우 김다솜이 뉴욕에서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new yor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솜은 일정한 문양이 있는 코트를 입은 채 뉴욕의 길거리에 서 있다. 도회적인 풍경과 김다솜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보고 싶다. 잘 있니”, “건강하게 하루 보내세요”, “사랑해 언니”, “와 분위기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인 김다솜은 2010년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했다. 이후 ‘가식걸’, ‘니까짓게’, ‘So Cool’, ‘나 혼자(Alone)’ 등으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다솜은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상태다.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공들임 역을 맡았던 그는 이후 ‘별난 며느리’,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 스페셜 – 미스 김의 미스터리’, ‘사이코메트리 그녀’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14일부터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추크’(정법)에서는 병만족에 합류,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병만족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