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해피투게더4’ 정영숙, 이순재-박인환 중 최고의 파트너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정영숙이 난감한 질문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순재, 정영숙, 이석준, 오현경, 정일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순재와 정영숙은 현재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정영숙은 전현무에게 “더블캐스팅으로 이순재 선생님과 박인환 선생님을 만나는데 언제 더 설레시냐”고 물었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유재석의 말에 정영숙은 “엄마, 아빠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식이다. 사실 연기자마다 다 다르다. 이 선생님도 개그를 못 할 것 같아 보이셨고 박인환 씨는 워낙 코믹한 연기 캐릭터를 가진 게 있다. 그래서 각자 단점이 있어도 그걸 승화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사전 인터뷰 때는 박인환 선생님과 했을 때 객석 반응이 더 좋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정영숙은 당황하며 “객석 반응은 제가 생일 케이크를 받는 신에서 박인환 씨가 다들 박수를 치게끔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순재는 “나 때는 박수를 칠 때도 있고 안 칠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35년생인 이순재의 나이는 85세, 1945년생인 박인환의 나이는 75세, 1947년생인 정영숙의 나이는 73세다. 이들이 출연 중인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2020년 2월 2일까지 공연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