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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 과거 ‘남편-이혼-성형?’ 루머 해명…“결혼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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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는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안혜경은 남편, 이혼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안혜경은 '이혼' 연관검색어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안혜경은 "이혼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떠 있는데, 결혼도 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안혜경의 올해 나이는 41세고, 결혼한 적이 없어 남편도 없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인스타그램

또한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어머니가 뇌경색이다"라며 "엄마가 편마비가 오셔서 엄마 밥을 안 먹은지 10년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안혜경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 당시 '성형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성형) 안 했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안혜경은 2001년부터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안혜경은 MBC 퇴사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안혜경은 동갑내기 방송인 하하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지만, 약 5년 만에 결별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가 된 안혜경은 현재 연극 극단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안혜경은 NRG 천명훈과 함께 '6시 내고향'에 출연하며 활약하기도 했다.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수학 선생님을 찾아 나서는 안혜경이 감동의 재회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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