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알토란’ 261회가 겨울 보양죽 편으로 꾸며진다.
1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 261회는 ‘속 편한 한 끼! 겨울 보양죽’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임성근 조리기능장, 이정미 대가, 김하진 요리연구가 출연해 보양죽 레시피를 공개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김치콩나물죽을 소개하며 “담백하고 감칠맛이 정말 예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부두루치기를 소개하며 “일반적인 두부두루치기랑은 완전히 다르다. 입에 쫙쫙 달라붙는 맛에 제가 신세계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연매출 5억의 이정미 대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미 대가는 “팥의 구수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새알심의 쫀득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동지팥죽을 소개했다.
끝으로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소고기미역죽을 소개하며 “맛 포인트는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을 두 배로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MBN ‘알토란’ 261회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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