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내 안의 그놈'이 편성되며 출연 배우 이수민의 근황도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이수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수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수민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새내기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19세인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의 하니로 활약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출연 당시 '초딩계의 유재석'으로 통하는 등 남다른 순발력과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수민은 그동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내일은 실험왕',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크로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올해 이수민은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와 영화 '내안의 그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기도 했다. 특히 이수민은 영화 '내안의 그놈'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수민은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미선(라미란)의 딸이자 동현(진영)과 가까워지는 현정 역을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이수민외에도 '내안의 그놈'에는 박성웅, 민지아, 이준혁, 조현영, 이호수, 박경혜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또한 김홍파와 김부선이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내안의 그놈'과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이수민은 최근 대학 입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수민은 2020년학년도 대학 신입생이 된다. 이수민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