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첫 번째 아이’로 스크린으로 돌아온다고 밝힌 박하선이 화제다.
지난달 1일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하얀 니트를 입고 안에 셔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또한 한쪽으로 땋은 머리로 청순한 모습을 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코가 정말 높으시네요", "역시 더 젊어지고 있어", "와~하선씨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 "블링블링 하네요", "이뻐요 이뻐요! 귀걸이"등 박하선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이후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광고천재 이태백’, ‘투윅스’, ‘쓰리데이즈’, ‘혼술남녀’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5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힌 그들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류수영은 박하선과 8살 나이차이가 난다. 198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후 2017년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딸 이엘 양을 낳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결혼 후 2017년 영화 ‘청년경찰’ 이후 약 2년 만에 ‘첫 번째 아이‘로 스크린관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