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나이 차이’ 정준♥ 김유지, 과거 직업은 배우…‘공개열애 이어 결혼까지 가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정준과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의 과거 직업은 배우다. 이와 관련해 김유지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김유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배우F 안녕 많이 배우고 성장 할 수 있었던 분장실 행복했습니다... 공연을 보러 와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공연을 위해 분장을 한 듯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큰 사이즈의 꽃다발을 여러개 들고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김유지는 학교 내 공연장서 공연을 선보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 김유지는 "에프가 되기 전"이라는 내용의 글과 분장 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의 과거 직업은 배우였다. 김유지는 한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현재 직업은 알려진 바가 없다.

배우 출신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배우 정준과 인연을 맺었다. 배우 정준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정준과 김유지는 인연을 맺은 이후 빠르게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 모습이 담긴 방송이 이어지며 결혼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