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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태호 PD, “경비가 더 나옴” 유산슬 순천行 소감…라면집→지역행사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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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놀면 뭐하니?’ 연출 김태호 PD가 순천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면뭐하니 #뽕포유 #유재석 #유산슬 #짜사이 #짜투리” 등의 각종 해시태그와 함께 “MBC 가요베스트 행사비 30만 원, 경비가 더 나옴”이라고 작성했다.

같이 첨부된 사진 속 유산슬은 빨간 코트에 빨간 모자를 입은 채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라면집을 했었던 그가 지금은 동행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누리꾼들은 “깨알. 경비가 더 나옴”, “이번주도 꿀잼”, “경비. 아 웃겨. 안 가는 곳이 없다”, “머리까지 웃겨. 유산슬”, “유느 너무 바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이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출연을 위해 순천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 길을 가는 유산슬을 위해 무대 경험이 많은 ‘짜투리’ 김도일 작곡가와 그냥 온 ‘짜사이’ 조세호가 일일 매니저로 합류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유산슬과 짜투리, 짜사이 3인방이 휴게소에서 버스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휴게소를 찾은 많은 시민이 가던 길을 멈추고 유산슬과 함께 열광의 무대를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의 무대에 함께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유산슬의 전신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개그맨이다.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무한도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해피투게더4’, ‘런닝맨’ 등에서 활약 중이다.

스타 피디인 김태호 PD는 2002년 MBC에 입사해 ‘코미디 하우스’,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강력추천 토요일’, ‘논스톱 4’ 등을 거쳐 ‘무한도전’을 연출했다. 현재 MBC 예능본부 예능5부장을 맡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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