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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 아들 주안이 훈훈함 폭발 근황 공개…‘♥손준호’ 붕어빵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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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3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부산문화회관 #뮤지컬 #콘서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김소현 #손준호 #이지훈 #서희태 오늘과 내일 2회 공연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가 함께 다정한 부자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주안이는 폭풍 성장해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세 사람의 독보적인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아들 주안-손준호-김소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아들 주안-손준호-김소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주안이 샌드위치 먹는 모습 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조심히다녀오세요! 온가족이 함께라니 사랑스러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김소현은 올해 나이 45세다.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계명문화대학교 특임 교수를 겸하고 있는 그는 서울대 성악과 학사에 이어 석사까지 높은 학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 ‘팬텀’,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배우인 손준호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아들 손주안과 함께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소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을 마치고 이천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9 이천아트홀 송년음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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