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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민사고 고3의 자소서 비법 공개…'이승효 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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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민사고 고3의 자조서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이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효서양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하게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윤효서양은 자소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관심 있는 학과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커리큘럼이 나와있다. 그걸 하나하나씩 보고 자신과 맞는지 안맞는지 파악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려한 외모의 이승호군이 등장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힙합 동아리인 라임팩토리의 동아리장이라 출석 시간을 정리 중이었다는 그는 "춤을 맡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호군의 무대를 본 김지석은 "아이돌 미소를 어디서 배웠냐"고 물으며 웃음 지었다.

이어 길거리 캐스팅 경험이 있냐는 도티의 물음에 이승호군은 "캐스팅을 14번 정도 많이 받았다. SM을 3번, JYP를 1번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를 원하는 부모님의 의견을 따랐다고 덧붙여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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