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와 이별’ 박지민, 성형 전 루머 잠재우는 완벽 미모…백예린 ‘Square’도 화제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피프틴앤드(15&) 출신 박지민이 몽환적인 매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지민은 흐린 색깔의 컬러렌즈를 낀 채 강한 화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도톰한 입술과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잡아끈다.

누리꾼들은 “와우”, “나의 여왕, 여신”, “입술밖에 안 보여”, “전 진짜 멋있어”, “사랑해 지민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케이팝 스타 시즌1’ 출신인 박지민은 프로그램에서 우승, 2012년 백예린과 함께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싱글 앨범 ‘I Dream’을 발매하며 백예린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현재는 홀로서기로 개인 활동에 집중하며 피프틴앤드가 아닌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박지민은 지난 2016년 솔로 앨범 ‘19에서 20’을 발매, 타이틀곡 ‘다시’로 활동했다. 가장 최근에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OST ‘내가 있다는 걸’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함께 활동했던 백예린은 지난 10일 정규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를 발매, CD 2 타이틀곡 ‘Square (2017)’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사재기 논란을 비웃기라도 하듯 음악만으로 대중의 선택을 이끌어 극찬을 들었다.

한편 피프틴앤드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15년 2월 발매된 ‘사랑은 미친짓’으로,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