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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나이 차이 18살 극복한 한중 부부…별장있는 시부모 재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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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 사랑스러운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남편 한강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다운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소원은 40대 나이가 무색한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항상 행복하시길” “보란 듯이 잘 살아주세요” “부부가 참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탤런트다. 데뷔 이후 중국에 진출한 함소원은 지난해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해 주목받았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한 경력이 있는 SNS 스타다. 

진화의 부모이자 함소원의 시부모는 중국 하얼빈 지방에서 10만 평의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재력가다. 함소원의 시부모는 하얼빈 지방의 추수철 때만 사용하는 3층 별장이 따로 있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함소원 또한 집을 5채 보유한 부동산 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딸 혜정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더불어 부부는 혜정이에 이어 둘째 임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함소원은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아내의 맛’ 촬영 분이 남아 있어 방송에는 차질이 없으나 12일 진행된 녹화에는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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