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이후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속 러블리펌 헤어스타일을 찰떡 소화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늘 에너지 넘치는 혜리 씨” “언니 독일인가보다. 메리 크리스마스” “세상에 너무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혜리는 그룹 걸스데이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예능에서 보여준 털털하면서 사랑스러운 애교로 화제를 모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캐릭터로 완벽 빙의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영화 ‘판소리복서’ 등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류준열과 공식석상에서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 후 공개 열애 중이다. 작품 이후 두 사람 사이 결별 논란이 일었으나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잘 만나고 있다”며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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