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하게 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에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정현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던 이정현은 1999년 가수로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이정현은 가수 데뷔 이후 '와', '바꿔', '줄래', '미쳐', '반', '아라아리', 'Summer Dance', '따라해 봐'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여성 솔로 가수의 대표 주자로도 자리잡았다.
국내외를 누비며 사랑 받은 이정현은 그동안 '일곱개의 숟가락', '야망의 전설', '아름다운 날들', '대왕세종', '떴따 패밀리', '스플릿',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명량', '범죄소년', '군함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이정현은 영화 '두번할까요'로 약 2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또한 이정현은 영화 '반도'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합류 소식을 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지난 4월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이정현 남편의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이정현 남편의 직업은 정형외과 의사로 알려져 있다.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이정현은 결혼 이후 생활 중인 신혼집 내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