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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경, LA 여행 당시 사진 공개…직업 8년차 쇼호스트-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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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조유경이 한정수와 여행했던 LA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조유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가서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몇 장 없다니! 베키답지 않게 바빴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유경은 긴 머리를 차분하게 내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에 큰 눈방울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보고 있어요” “방송 보는데 목소리 너무 이쁘세요” “유경 님 안녕하세요. 앞머리 자르셨네요 너무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유경 인스타그램
조유경 인스타그램

조유경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배우 한정수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나이 34세인 조유경은 스스로 “8년 차 쇼호스트다”라고 소개했으며, 그는 현대홈쇼핑 웹쇼호스트, NS홈쇼핑 쇼핑호스트를 거쳐, 2015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배우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조유경과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는 ‘추노’ ‘왕과 나’ ‘바람의 화원’ 그리고 최근 ‘시크릿 부티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LA에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데이트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유경, 한정수가 과연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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