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캠페인인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지영은 미국 단독 공연 준비 차 방문한 LA 현지에서 콘서트 연습 도중 90년 데뷔 동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슈퍼스타 K 시즌 6에서 심사위원으로 함께 활약하게 된 가수 김범수에게 동시 지목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타지에서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수행하게 되었다.
백지영은 영상을 통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려하고 자신을 지목해준 환희와 김범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백지영은 멘트 후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 하듯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쏟아지는 얼음물을 화끈하게 모두 받아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LA 현지 교민들은 큰 환호와 박수로 그녀와 함께 마음을 나눴다.
백지영은 얼음물 샤워를 마친 후 다음 도전자로 ‘내 귀에 캔디’로 최고의 조합을 이루었던 2PM의 옥택연과 손담비, 배우 유아인을 지목했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2014년 여름에 시작된 사회운동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되었으며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형식으로 진행 된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8월 28일, 30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9월 20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천안 등을 투어하며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를 개최 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미국 단독 공연 준비 차 방문한 LA 현지에서 콘서트 연습 도중 90년 데뷔 동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슈퍼스타 K 시즌 6에서 심사위원으로 함께 활약하게 된 가수 김범수에게 동시 지목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타지에서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수행하게 되었다.
백지영은 멘트 후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 하듯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쏟아지는 얼음물을 화끈하게 모두 받아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LA 현지 교민들은 큰 환호와 박수로 그녀와 함께 마음을 나눴다.
백지영은 얼음물 샤워를 마친 후 다음 도전자로 ‘내 귀에 캔디’로 최고의 조합을 이루었던 2PM의 옥택연과 손담비, 배우 유아인을 지목했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2014년 여름에 시작된 사회운동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 하나의 유행이 되었으며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하고,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형식으로 진행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2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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