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모델 같은 몸매 자랑…‘남편 전용진과 2살 나이 차이’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빈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두 굿밤되셔유 #굿나잇 #오오티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빈우는 모델 선발대회 출신다운 뛰어난 비율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빈우의 본명은 김지영이다. 김빈우는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전용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전용진의 올해 나이는 36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사업가다.

전용진과 김빈우는 결혼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또한 김빈우는 최근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 전용진과 자녀들의 모습, 집 안 내부 등을 모두 공개했다.

배우 김빈우와 그의 남편 전용진을 비롯한 가족들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