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유다솜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필라테스복을 입고 한껏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필라테스 강사다운 군살 하나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황씨 답답하지만 다솜님이랑 잘 어울려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성격도 좋고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그는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 중이다.
이재황은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1999년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아르곤’, ‘그 여름의 태풍’,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최근 방송에서 서로 다른 연애 방법과 속도를 맞춰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다솜은 이재황의 마음에 대해 직설적으로 물었고, 이재황은 말 대신 유다솜의 부모님의 선물을 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황의 진심 어린 행동에 유다솜이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활약 중인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