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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정용진 부회장, 못난이 감자→요리까지 척척…인스타그램 관심 UP

  • 박서영 기자
  • 승인 2019.12.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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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일명 키다리 거상으로 활약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평소 요리 실력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음식들을 찍어 올렸다.

사진과 함께 “생선은 역시 쪄야 한다”는 식성과 “탕수육 난 언제나 찍먹”, “유튜브 보고 처음 만들어 본 어린 볶음밥 대 성공” 등 털털한 취향의 글을 남겼다.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아빠가 해준 밥이 아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기억이에요”, “저도 찍먹이에요”, “용진이 형님 방송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인스타그램 소통 보기 좋아요”, “찍먹이 눅눅한 식검 노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용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의 SOS 요청을 들어주는 면모를 보였다. 강원도 강릉의 감자 농가를 찾은 백종원은 상품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30톤가량의 ‘못난이 감자’가 버려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정 부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정 부회장은 흔쾌히 “제가 한 번 힘 써보겠다. 고객들에게 잘 알려서 제값 받고 팔 수 있게끔 노력해보겠다”며 “안 팔리면 제가 다 먹죠. 제가 또 감자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정체를 모르는 양세형은 “대체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족발 삶는 것 좋아하시는 분이야”라고 두루뭉술하게 대답했다. 이내 정 부회장의 정체를 안 양세형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BS ‘맛남의 광장’ 캡쳐
SBS ‘맛남의 광장’ 캡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감자 맨날 갈아먹는데 이마트 가야겠네”, “나라 살림하시는 분들은 보고 좀 배우세요”, “백종원이 잘 되는 이유가 있다. 백종원도 윈, 부회장 이미지 올라가면서 이마트도 윈, 감자 농가도 윈, 먹는 데에 전혀 문제 없는 감자를 싸게 사서 먹는 소비자도 윈”, “이런 프로 좋네요”, “진짜 쿨하다. 이젠 이마트만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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