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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이유비, SNS서 카카오톡 프사 추천받아…절친 강민경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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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3일 오후 영화 '스물'이 OCN에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이유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톡 프사 골라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어플 속 다양한 필터로 셀카를 찍은 이유비가 담겼다. 그는 머리에 아기천사로 머리띠를 만드는가 하면, 얼굴에 꽃을 그린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얼굴에 복숭아를 그린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이유비의 절친 다비치 강민경은 "복숭"이란 짧고 굵은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저도 마지막 사진이요!", "진짜 사랑스럽다", "빨리 작품에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물'은 스물세 살 남자의 사랑과 갈등을 보여주는 청춘영화로 강하늘, 김우빈, 2PM 준호가 주연으로 나섰다. 독립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로 이름을 알리고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관객 감독이 된 이벙헌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이유비는 경재의 동생 소희 역을 맡아 이준호와 귀여운 러브라인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 '스물'은 누적관객수 3,044,85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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