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드라마 종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1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에 "꺄~~~~ 비 내린 후 쌀쌀해진 날씨에 따듯한 커피차~~!!!!! 감사해요 사랑해요 #올리비아버튼 식구들 그리고 수정부장님 최고 맛있는 커피 마시고 힘내서 촬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뽀얀 피부로 선물을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입을 내밀어 보이며 귀여운 포즈를 짓는 박신혜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도가 아름답네요", "힘내세요", "머리 스타일이 넘 잘어울리는것이당 어뜩해 날가져요", "진짜 박신혜 너무너무 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 "빨리 차기작도 보고 싶어" 등 박신혜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2003년 SBS 인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어린 한정서(최지우)역으로 연기자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스크린을 통해서도 활약한 박신혜는 영화 ‘형’, ‘침묵’, ’뷰티인사이드’로 열연했다.
지난 8일 국내 팬미팅을 성료한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유아인과 함께 내년 개봉 예정인 재난영화 ‘ALONE’(가제)을 촬영으로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다큐멘터리 ‘휴머니멀’로도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박신혜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자 사귀는 사이라고 공식 열애를 인정한 박신혜와 박태준은 현재 박태준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훈련소 입소 이후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알려진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