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소유진이 전인화에게 선물한 트리 재료를 공개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인화선생님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jeoninhwa_ 쌤댁에 무사도착 ♡.♡ #자연스럽게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소재는 #가이스카 #더글라스 #블루버들 #블루아이스 #삼나무 #다래덩쿨 이렇게 쓰였구요 우아한 쌤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오너먼트는 골드~골드~ ^^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리를 만들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트리 만들기에 집중한 소유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는 39세. 1966년생으로 54세인 백종원과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이를 낳았다.
1965년생인 전인화의 나이는 55세. 1989년 남편 유동근과 결혼한 전인화는 슬하 아들 유지상,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9회는 13일(금) 오후 8시, 15일(일) 오전 1시 20분, 오후 6시 20분 MBN 플러스, 14(토)일 오후 4시 30분 MBN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