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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전 상무' 임지현, 호박즙 곰팡이 논란 이후 근황…'모델로 활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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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임블리 전 상무인 임지현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3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맨투맨을 입고 두 팔을 벌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30대 중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임지현 인스타그램
임지현 인스타그램

임블리 상무 출신 임지현은 올해 나이 34세로 현재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앞서 한 구매자가 SNS를 통해 임블리에서 판매하는 호박즙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임블리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지난 4월 당시 상무로 일했던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과 함께 호박즙 곰팡이 논란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소비자들의 폭로에 해명을 이어가던 임지현은 "지난 몇년간, 어쩌면 지금까지 쭉 첫째딸로, 큰언니로, 한 회사의 임원으로, 제가 감당하기에 버거운 책임감을 지고 정신없이 앞만보고 그렇게 달려왔던것 같다"며 "이제는 한 걸음 물러나서 엄마, 아내, 여자 온전한 임지현의 삶도 단단하게 살아가보려한다"고 밝히고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임블리의 운영사인 부건에프엔씨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블리블리가 지난 10월 26~2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처에서 개최한 ‘블리마켓’ 행사가 하루 만에 매출액 1억 2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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