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고주원과 함께 출연한 김보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빠오면 꼭 드시게 하고 싶었던, #안녕전복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동생과 함께 얼굴을 가까이 하고 사이 좋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인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한 그는 고주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김보미와 11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이 출연했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 종영 상태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이후 이렇다할 소식이 없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으나 아직 이에 대한 두 사람의 공식 입장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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