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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김기현 성우, 13년 간 아내 암 투병 고백…올해 나이는?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1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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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기현 성우가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성우 김기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현은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으니까 빨리 결혼했다. 그냥 바로”라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김기현은 지난 13년간 아내의 암 투병을 간병한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워낙 힘들어서”라며 “대수술을 하고 20일 정도 되어서 또 재수술을 했다. 장유착이 생겨서”고 안타까워했다. 김기헌은 “오죽하면 (아내가) ‘여보 나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기현아내 손영화는 “고생을 많이 했다. 병원 왔다 갔다 하랴, 일도 하느라”라며 “남편 아니었음 여기서 이렇게 못 웃고 있다”고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인 김기현은 1970년 MBC 4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그는 목소리 연기는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과 방송 연기, CF,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70대 나이지만 현재도 그는 고정 프로그램 4개를 맡으며 왕성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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