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현아가 남자친구 던과 변함없는 애정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이야기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아는 거울샷을 찍던 중 그를 지켜보고 있는 이던에게 다가가 미소짓고 있다. 영상을 찍으면서 나누는 장난스러운 대화와 친밀한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은 “두 사람 모두 사랑해요” “머리쓸어올리는거 넘 멋짐, 던님 웃는거 넘 귀욥” “베스트 커플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와 2살 나이 차이인 효종은 26세로, 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소속사를 옮겨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이던이 연습생 시절일 무렵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나 현아가 먼저 고백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해 던이 현아에게고가의 선물을 준 사실이 알려져 그의 재력에 대해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기도.
한편 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증, 공환장애와 함께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아 세간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어 그에 대한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