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궁민 여자친구 모델 진아름이 일상 속 자유를 만끽했다.
지난달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거의 매일하는 걷기운동.오늘은 1시간 걸어보자 나에게 걷기란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순간 순간 깨어있는 것. 나를 단단하게 단련시키는 그 어떠한 쉼표 같은 것"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위아래로 츄리닝을 입은 채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모습이다. 특히 운동복마저도 늘씬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스 있고 예쁜 아름씨", "건강하시니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두 사람은 3년째 공개 연애중으로 지난 6월 하와이에서 함께한 일상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0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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