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몬디가 겨울 패션을 뽐냈다.
지난 12일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정동 겨울 Winter in Seou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베르토 몬디는 패딩을 입고 주머니에 양손을 집어넣은 모습이다. 마치 화보 속의 모델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오징어순대방송 잘보고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알베르토 몬디는 2006년 교환학생 시절 중국의 다롄 외국어대학교에서 지금의 한국인 아내를 만나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활약했다.
알베트로가 출연하는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기획 성치경 연출 홍상훈PD)은 알베르토가 고향인 이탈리아 미라노로 돌아가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