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빌딩 매각과 고급빌라 매입 “신혼집 마련?” 추측 ‘섹션TV연예통신’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소지섭의 ‘부동산 큰 손’ 면모를 조명했다.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프로듀스 조작 파문 / 김건모 / 악성댓글로 몸살 앓는 연예계 / 건물주 스타 /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 시상식’, ‘[U2 내한 공연 현장]’, ‘[이시언의 ＜인생극장＞] - 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상민의 백투더 90's] - 현진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건물주 스타’로 소지섭이 언급됐다. 그가 지난해 293억 원에 단독 명의로 매입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을 약 1년만인 최근 317억 원에 매각한 소식이 전해졌다. 역세권 입지를 활용한 현명한 건물 재테크로 화제에 올랐다. 강남 역세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건물이다.

이에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대출이 있었고 매매금액 317억이다. 무리한 대출로 인한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장기적인 공실로 인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투자 성공은 했지만 아쉬운 시세 차익”이라고 평가했다.

참고로 소지섭은 최근 한남동 고급 빌라를 현금 6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7세 연하 조은정과의 신혼집 마련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