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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악성 댓글에 고통 받는 스타, 故구하라-故설리-현아-강다니엘-솔비 “악플 쓰기 쉬운 환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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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스타들을 위협하는 악성 댓글을 비판했다.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프로듀스 조작 파문 / 김건모 / 악성댓글로 몸살 앓는 연예계 / 건물주 스타 /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 시상식’, ‘[U2 내한 공연 현장]’, ‘[이시언의 <인생극장>] - 영화 <아내를 죽였다>’, ‘[이상민의 백투더 90's] - 현진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스타들을 위협하는 악성 댓글’ 꼭지에는 악플 피해를 받고 있는 여러 스타들이 언급됐다. 故 설리와 故 구하라가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호소해왔고, 현아 또한 우울증·공황장애·미주신경성 실신병을 고백한 바 있다. 얼마 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솔비도 악성 댓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최근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진단 받은 강다니엘도 악성 댓글에 대핸 고통을 호소하며 이번 공식활동을 일찍이 종료했다.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는 무분별한 악성 댓글이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서 “악성 댓글을 쓸 수 잇는 너무 쉬운 환경이다. 포털사이트나 SNS에 접속하면 바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성 댓글들을 쏟아낼 수 있다. 내가 쓰는 댓글이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까지 피해를 끼치는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악성 댓글의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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