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가 남편 이석준과 아들과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추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석준과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상미와 남편 이석준, 아들은 세상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추상미가 남편 이석준과 결혼에 숨은 일등공신이 조승우라고 밝힌 바 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추상미는 "뮤지컬 배우 이석준 씨와의 결혼에 숨은 일등 공신은 조승우"라며 비밀 연애를 하던 중 발각될 위기에 처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결혼 후 유산의 아픔을 겪었고, 어렵게 생긴 아이를 출산한 후엔 지독한 산후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 겪었던 가슴 아픈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산후우울증을 겪던 중 우연히 폴란드로 보내진 전쟁고아들에 대한 사실을 운명처럼 접하게 됐다"며 폴란드로 떠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추상미의 나이는 1973년생 올해 47세이며, 남편 이석준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가 난다.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의 직업은 뮤지컬배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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