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프리카TV BJ 릴카가 우울증 고백 후 휴방을 선언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일 릴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카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맑은 눈망울이 단번에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왕 예뻐요", "천사같은 릴카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릴카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9살 이후 한국으로 왔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아시아나항공에서 1년간 근무, 에어 프랑스에서 2년간 승무원으로 근무 후 퇴사한 뒤 전업 방송인이 됐다.
한편 릴카는 지난 10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우울증을 앓고있다"고 고백한 뒤 "장기간 휴방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 완전하지 못한 사람이에요. 이제 약을 먹고 잠들려고요. 안녕”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은 걱정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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