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나래의 열애가 언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이 박나래의 열애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박나래는 정준과 김유지의 키스 동영상을 언급하며 "가장 핫한 커플"이라고 말했다.
정준은 “키스를 안 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다들 연애해보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나래를 향해 “연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들었는데 아닌가?”라고 질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애매모호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해 궁금증을 높였다.
박나래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박나래는 "첫눈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다. 또 날티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런 남자가 어디 있나요? 원하는 나이대가 어떻게 돼요?"라고 묻자 박나래는 "제 나이에서 밑으로 10살 위로는 1살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 나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박나래는 또 다른 방송에서 "제 이상형은 위로 한 살 밑으로 열 살"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나래의 나이는 1985년생 올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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