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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이재황X유다솜, "방송 외적으로 만난다" 친근해진 둘-애교섞인 대화 "대하는 내가 까줄게요" '달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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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연애의 맛'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이 방송 외적으로 만난다며, 어느덧 친근해진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필모는 그곳에서 자신을 보러 찾아온 팬들과 깜짝 팬미팅을 가지기도 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팬들 앞에서 꼭 끌어안으며 사랑을 과시했고, 팬들은 이필모의 노래를 듣고 아들 담호도 보며 즐거워했다.

다시 쓰는 추억 일기의 마지막 페이지. 이필모는 아들 담호를 안고 아내 서수연과 팔짱을 낀 채 나란히 바닷가를 걸었다. 예전에 둘이 함께 걷던 해변을 이제는 셋이 걷는 두 사람. 천천히 바다를 걸으며 이필모는 서수연에 "고마워요. 함께 있어줘서"라고 인사했고 서수연도 맞인사하며 "나도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바닷가와 담호, 그리고 자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정준은 두 사람을 보며 "정말 너무 부럽네요"라고 얘기했고, 이어 이재황과 유다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늘도 오빠랑 오순도순 데이트를 할 예정인 유다솸. 유다솜은 차에 올라타 이재황에 전화를 걸었고 "오빠, 준비 다 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재황은 "어디에요?"라고 물었고 유다솜은 "그때 만났던 데서 만날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제 자주 데이트하는 사이이기에 만났던 장소에서 만나면 되는 두 사람. 따로 만난 사진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방송 외에 이미 만나네"라고 말했다. 정준은 "따로 만날 때랑 방송으로 만날 때나 똑같아요, 저는"하고 답했다. 헤헤 웃으며 좋아하는 정준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여기는 찐(?)이야"라고 얘기했고 곧 의문의 봉투를 들고오는 이재황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황은 묵직하고 큰 검은 봉투를 들고 유다솜에게로 왔고, 유다솜은 봉투를 보고 "뭐에요, 그게?"라고 물었다. 이재황은 짐이 좀 있다고 밝히며 "만지지마!"라고 애교를 부렸다. 두 사람은 어느덧 친해진 듯 서로 애교스럽게 얘기하며 친근해진 모습을 보였다. 유다솜은 "대하 먹으러 가요"라고 제안했고 이재황은 웃으며 "좋아요. 내가 까 줄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과 박나래는 놀라워했고 지난 만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정준, 김유지, 이재황, 윤정수, 박진우 등이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애의맛시즌1과 연애의맛시즌2에 이어 연애의맛시즌3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애의맛커플을 비롯해 연애의맛정준, 연애의맛김현진, 연애의맛박진우, 연애의맛김유지직업, 하주희 등 출연자 개개인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연애의맛결혼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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