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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콜릿’ 하지원, 문차영 캐릭터 준비 과정 공개…'제면부터 베이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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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초콜릿’에 출연 중인 하지원이 문차영 역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에서 셰프 문차영 역을 맡아 인간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원은 첫 방송 직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1위에 올라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지원이 생애 처음으로 도전한 셰프 캐릭터를 위해 노력을 거듭한 ‘열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직접 제면을 하고 파스타 요리를 완성하는 등 집중하고 있는 모습 담겼다. 뿐만 아니라 각종 베이킹에도 도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지원은 실제 요리사들의 프로 정신을 체득하기 위해 실제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을 배웠다는 후문. 나아가 주방 내 셰프들의 움직임과 리듬을 익히기 위해 촬영 전 두 달여 간 무수히 많은 연습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셰프 역으로 변신하기 위해 요리를 배우면서, 가족을 비롯해 회사 식구들에게도 자신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선물해줬다”며 “전문적인 스킬은 물론 요리가 주는 ‘기쁨’까지 마스터한 덕분에 문차영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의 휴먼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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