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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15개월에 30cm 머리카락, '라푼젤' 아들에 어린이집 선생님도 "깜짝" '똥머리'가능한 풍성한 머리 (3)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2.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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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머리카락이 15개월에 30cm나 자란 아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특별한 아이들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제작진이 "볼수록 신기하고,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아이들"을 찾아 나섰다. 이어 "여보세요. 저희 아이가 특별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길어요. 와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는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제작진.

제작진은 곧바로 아이를 찾으러 갔고, 부모는 15개월 된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제보받은 아이가 현재 자신이 안고 있는 아이라고 밝혔다. 무엇이 긴고 하니, 바로 '머리카락'이 긴 것이었다. 엄마 허지영은 "우리 아들이 머리카락이 좀 길다고 하더라고요. 아들이에요. 가끔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들이라고 머리가 꼭 짧아야 되나요?"라고 말했다.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무척이나 긴 강두현 아기는 바로 다름 아닌 아들이었고, 허리에 닿을랑 말랑하도록 풍성하게 몸을 덮고 있었다. 대체 얼마나 긴 건지 줄자로 재어 보니 무려 30cm에 육박했고 엄마 허지영 씨는 "베냇머리 그대로에요. 잘라야지, 잘라야지 하다가 두현이가 긴 편이라고 해서 아까워서 안 자르고. 그러다 보니까 또 잘라야지 잘라야지 하다가 오늘까지 온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베냇머리를 자르지 않은 또래의 다른 아기들은 어떨까? 보통의 15개월 아이가 '사과머리'로 묶을 수 있을 정도이거나 보통 어깨선에 닿을 듯 말듯한 모양샌데, 두현이의 경우 엄청나게 풍성하고 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래 아기들보다 무려 10cm이상이 긴 두현이의 머리카락. 어린이집 선생님은 "보통 아이들보다 배는 긴 것 같고, 어머님이 그때까지 깎지 않고 있었다는 것도 놀랍고요"라고 말했다.

엄마 허지영 씨는 "태어날 때부터 숱이 많긴 했는데 이렇게 길줄은 몰랐어요"라고 예전 사진을 공개했는데, 태어나자마자도 풍성한 머리숱을 보이고 있는 두현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 또한 어렸을 때 머리숱이 무척이나 많았다는 제보자 허지영 씨. 엄마와 똑 닮은 풍성하고 긴 머리숱의 두현이는 긴 머리를 가진만큼 샴푸도 꼼꼼히 해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SBS채널에서 방송된다.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는 세상에이런일이장난전화, 세상에이런일이파이맨, 세상에이런일이침대, 세상에이런일이섬유종 등 전회차들이 시청자들의 무수한 관심을 얻었으며 이와 더불어 세상에이런일이파이남, 세상에이런일이전여운, 세상에이런일이파이맨 등 출연자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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