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경실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며 딸 손수아에게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손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수아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턱을 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귀염귀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수아는 이경실의 딸로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매거진 웨딩21 3월 표지 모델로 활약한 그는 ‘비정규직 아이돌’, ‘인연을 긋다’, 영화 ‘명당’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손수아의 엄마 이경실은 전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03년 의처증이 심한 전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했다. 당시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두 사람이기에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사건으로 전남편과 이혼한 이경실은 이후 재혼해 두번째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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