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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배드민턴 신동 천재 6살, 어른들도 KO시키는 놀라운 실력 '박수 세례' "스매싱, 드롭 기술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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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배드민턴 신동 6살 선수가 등장해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부산광역시 서구에 놀랄만한 소식이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깜짝 놀랄만한 선수가 있다는 한 체육관. 오늘의 주인공은 배드민턴 선수다. 제작진은 "여기 대단한 선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라고 말했고 곧 '대단한 선수'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직 어린 꼬마였고, "피디님이랑 이 친구랑 경기를 한번 해보세요. 깜짝 놀랄 것 같은데"라고 코치는 제안했고 이어 꼬마와 대결을 시작한 PD. 하지만 빛의 속도로 날아온 공에 PD는 주춤하고 공을 못 받는 모습을 보였고, 꼬마 친구는 "스매싱 한거예요"라고 말했다. 꼬마의 이름은 황정원. 나이는 6살이자 이 배드민턴 클럽의 최연소 회원이다.

최연소 회원이지만 힘이 남다르고 보면 볼수록 믿기지 않는 실력을 가졌다. 배드민턴 신동의 엄마는 아이에 대해 "키가 110cm된다"고 말했고, 아이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정확한 스매싱, 드롭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어른들을 모두 제패했다. 빈 곳을 찾아 치는 좌우 방향 바꾸기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꼬마 황정원.

누가 보아도 특별한 실력이 틀림없는 상황인데, 생활체육 배드민턴 코치는 "치는 순간에 손목 임팩트가 들어간다는 점, 그리고 누가 봐도 높은 타점을 가졌고요"라고 평했다. 그래서 신문지 뚫기를 준비한 제작진. 정원이는 신문지 네 장을 시원하게 뚫어버렸다. 그런데 정원이가 부모님과는 배드민턴을 치지 않는다고 해 그 이유를 물어보니 "못하니까요"라고 웃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력 10년의 배드민턴 클럽 선수가 봐도 너무나 잘해서 가끔 힘겹다는 정원이의 실력. 제작진은 바구니에 셔틀콕 넣기를 도전하게 했고, 정원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도전을 계속했다. 두번의 실패 끝에 셔틀콕 넣기에 성공한 황정원. 이어 다음 시도는 가볍게 성공했다. 네트 앞 바구니는 드롭을 이용해야만 하는데 이는 굉장히 가볍게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SBS채널에서 방송된다.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는 세상에이런일이장난전화, 세상에이런일이파이맨, 세상에이런일이침대, 세상에이런일이섬유종 등 전회차들이 시청자들의 무수한 관심을 얻었으며 이와 더불어 세상에이런일이파이남, 세상에이런일이전여운, 세상에이런일이파이맨 등 출연자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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