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2’ 판교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판교에서 ‘낙곱새’ 먹방을 펼쳤다.
콘 샐러드로 허기를 달래던 유재석은 “마요네즈를 뿌리면 웬만하며 다 맛있다”며 먹방을 펼쳤다. 그 모습을 본 조세호는 “샐러드를 같이 먹는 건데 숟가락으로”라며 떨떠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어짜피 안 먹을 것 아니냐. 나는 인성으로 글러 먹은 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 위에 낙곱새를 얹은 유재석은 “이런걸 소담스럽다고 한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면까지 넣어 먹방을 펼친 두 사람은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며 즐거워했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2’은 시즌2의 종영을 알렸다. 이같은 휴방 이유는 길거리토크쇼인 만큼 혹한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때문이다. 이에 재정비 후 내년 봄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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