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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내 이혜선, 아들 찬호 근황 공개 ‘훈훈한 성장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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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류진 아내 이혜선이 아들 찬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이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착한 모델이 되어준 차노~ 차노가 원하는 멋진 옷 만들어줄껭~ㅎㅎ #찬호#찬브로#착한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선이 직접 만든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해 10살이 된 찬호의 잘생긴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혜선 인스타그램
이혜선 인스타그램
이혜선 인스타그램
이혜선 인스타그램

1972년생인 류진의 나이는 48세. 1979년생으로 41세인 아내 이혜선과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과 결혼한 류진은 2007년 첫째 아들 찬형이를, 2010년 둘째 아들 찬호를 얻었다. 

찬형, 찬호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류진 가족의 모습은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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