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김병만 사부 만나려 뉴질랜드行…'독보적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뉴질랜드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Z#집사부일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뒤에 펼쳐진 푸른 뉴질랜드 초원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운데 따숩게입고 촬영해용”, “승기씨 몸관리 잘하고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예능과 연기, 음악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중이다. 

특히 ‘화유기’, ‘너희들은 포위됐다’, ‘궁합’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 이승기는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배수지와 안정적인 연기호흡을 보여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집사부일체’는 SBS, SBS Plus, E채널, SBS funE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