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승현이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알토란’ 259회에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소식이 소개됐다. 이날 왕종근은 김승현을 향해 “승현 씨 보면 마음도 짠하면서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감사하다고 답하며 “제가 무엇보다 2019년 가장 잘 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닌가 싶다”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 알가족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알가족 여러분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이렇게 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소식은 지난 10월 처음 알려졌다. 1981년생인 김승현의 나이는 39세.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할 예정이며, 신혼집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장만한다.
현재 김승현이 출연 중인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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