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와 나은이 대만에서 설렘 가득 끼를 뽐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건나블리 남매가 전파를 탔다.
화롄 타이루거 협곡을 가는 차 안에서 건후는 카메라 앵글을 잡는 전문가 포스를 드러냈다. 일명 ‘건감독님’같은 면모였다.
이때 박주호는 “타이루거 협곡을 간다. 아느냐”고 했고 나은은 설레는 마음 가득 노래를 불렀다.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나은이 노래를 계속 불렀고 건후는 그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에 들었다.
특히 근래에 훌쩍 자란 건후의 기럭지가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나은이 아침부터 활기차고 율동도 예쁘네”, “긍정나은. 항상 러블리”, “건후 얼굴 화면 가득. 내 얼굴엔 웃음 가득”, “울 건무 말 엄청 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박주호 가족 외에 문희준, 샘 해밍턴, 홍경민 등이 출연하며, 최근에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새로 투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2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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